나보라 풍운호 못 잊어... 못 잃어...
본 지 몇 개월 됐는데, 아직도 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첫사랑이 변우석이라니 심장이 두근거려서 보는 내내 힘들었다.
영화 색감도 예뻤고, 배우들도 예뻤고
모든 것이 아름다웠던 영화
슬픈 사랑 이야기가 좋다
"내가 자두도 너무 많이 먹어서 미안해."
"뭐가 그렇게 미안하냐? 그냥 좋아한다고 말하면 되잖아."
"보고 싶어, 21세기의 네가."
그냥 좋아한다고 말하면 되는데 빙빙 돌려서 말하는 보라가 귀여웠다...
다음 생에는 헤어지지 말고 결혼까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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